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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연봉 동결 "2015년 목표는 풀타임 출전"

작성일: 2014.12.18 17:5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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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두산 포수 양의지가 연봉 동결에 동의했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포수 양의지와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양의지의 연봉은 2억원으로 올해와 같은 금액이다.

양의지는 지난 시즌 타율 2할 9푼 4리(296타수 87안타), 10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삼성 이지영, NC 김태군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계약 후 양의지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긴 했지만, 팀 성적이 좋지 못했고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 2015년에는 부상 없이 풀타임을 소화해서 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오현택은 3천만원 인상된 1억1천만원에 재계약하며 첫 억대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최주환, 허경민 등과도 2015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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