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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힐만 감독 "'3루수 선발' 로맥, 더 좋아지길 기대해"

작성일: 2017.05.13 16:1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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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트레이 힐만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은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힐만 가독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대신 최정이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알리면서 "시차 적응은 어느정도 된 듯 하다"고 말했다.

11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로맥은 2경기에서 타율 0.125(8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12일) KIA전서 KBO 리그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힐만 감독은 "로맥이 팀 동료들과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 점점 좋아질거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힐만 감독은 "상대에 따라 로맥을 활용하겠다. 14일 경기는 낮 경기다. 때문에 최정의 컨디션도 고려해 로맥을 3루수로 내세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어깨 통증으로 결국 떠난 대니 워스 대신 영입된 로맥은 내야(1, 2, 3루수)와 외야(좌, 우익수) 수비가 가능하다. 강한 어깨를 지니고 있어 수비활용도가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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