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여자 개인혼영 400m 한국 신기록 4분35초93 세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김서영(23·경북도청)이 여자 개인혼영 400m 한국 기록을 7개월 만에 다시 썼다.
김서영은 13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7년 국제 대회 수영(경영) 국가 대표 선발대회 이틀째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5초93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충남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4분39초83을 7개월 만에 3초90이나 앞당겼다.
2위 남유선(광주시체육회·4분43초21)보다 7초 넘게 앞서서 터치 패드를 찍을 만큼 압도적인 레이스였다. 올해 세계 랭킹 6위에 해당하는 빼어난 기록이다.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은 한나 마일리(영국)의 4분34초12다.
김서영은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A기준 기록(4분43초06)을 가볍게 넘어서며 세계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올림픽에 두 차례(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출전한 김서영은 한국 여자 개인혼영 최강자다. 400m뿐만 아니라 200m 한국 기록(2분10초23)도 김서영이 갖고 있다.
김서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개인혼영 400m에 출전해 예선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200m 개인혼영 예선에서 종전 한국 기록(2분11초75)과 타이를 이루며 전체 10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예선보다 처진 기록을 내 8명만 오르는 결승 무대에 서지 못했지만 국제 무대 경쟁력만큼은 충분히 보여 줬다.
배영 50m에 출전한 남자부 원영준(전남수영연맹)과 여자부 박한별(경북도청)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 지었다. 원영준은 FINA A기준 기록과 똑같은 25초29로 결승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빨리 물살을 갈랐고, 박한별은 FINA A기준 기록(28초52)보다 앞서는 28초43의 성적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