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 QS' 한현희, 선발 3연승 눈앞
작성일: 2017.05.26 21:1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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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사에 강한울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한현희는 구자욱과 다린 러프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출발했다. 2회초를 삼자범퇴로 마쳤고 2회말 넥센 타선에 2점을 뽑았다. 3회초 한현희는 2사를 잡은 뒤 박해민에게 우전 안타와 도루를 허용해 2사 2루에 경기 첫 실점 할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강한울을 헛스윙 삼진으로 봉쇄했다.
팀 타선이 3회말 4득점에 성공했다. 6-0으로 많은 점수를 등에 업은 한현희는 4회초 경기 처음으로 한 이닝 2피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선두 타자 구자욱에게 중전 안타, 러프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 한현희는 다시 맞은 실점 위기에서 이승엽 조동찬 박한이를 범타로 돌려세워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3회, 4회보다 더 큰 위기가 5회에 찾아왔다. 선두 타자 백상원에게 볼넷, 이지영에게 사구, 강한울에게 볼넷을 줘 1사 만루 위기가 됐다. 타석에는 4회 타석에서 안타를 친 구자욱. 구자욱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1-6이 됐다. 중계 플레이 때 포수 박동원이 안일한 포구로 실책을 저질러 1, 2루 주자는 2, 3루로 갔다.
2사 2, 3루에 한현희는 이승엽을 만났다. 한현희는 이승엽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3-6인 2사 1, 3루 조동찬 타석 때 삼성이 더블 스틸을 시도했다. 포수 박동원은 2루 송구 속임수 동작을 한 뒤 3루로 공을 던졌다. 3루 주자 러프는 홈으로 달렸다. 그러나 3루수 김민성 홈 송구가 러프 다리보다 빨랐다.
한현희는 6회에도 마운드를 지키며 조동찬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박한이에게 날카로운 타구를 맞았다. 그러나 중견수 이정후 글러브에 걸렸다. 2사에 한현희는 백상원을 삼진으로 잡고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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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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