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하워드 56점' HOU, LAC 꺾고 반격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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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문영석 기자] 휴스턴 로키츠가 크리스 폴이 2경기 연속 결장한 LA 클리퍼스를 꺾고 반격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4-2015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클리퍼스와 2차전에서 115-109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1승 1패 동률을 만들었다.
3쿼터 막판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 양상이 펼쳐졌다. 햄스트링을 다친 폴이 2경기 연속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했지만 클리퍼스에는 블레이크 그리핀이 있었다. 그리핀은 이날 34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과 드와이트 하워드가 56득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하워드는 16리바운드 4블록으로 골 밑을 지배했다.
휴스턴은 1쿼터를 11점 차로 마무리하며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2쿼터 초반 그리핀과 디안드레 조던의 잇따른 앨리웁 덩크로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다. 하워드 역시 앨리웁 덩크로 맞불을 놓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JJ 레딕에게 3점포를 내준 휴스턴은 56-65, 9점 차 리드를 빼앗겼다.
3쿼터 초반 점수가 13점까지 벌어졌다. 휴스턴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차곡차곡 집어넣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3쿼터 내내 클리퍼스가 슛 난조를 보이는 사이 점수를 줄인 휴스턴은 83-85까지 따라갔다.
휴스턴은 4쿼터 트레버 아리자와 하든의 연속 외곽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핀과 오스틴 리버스를 제외한 클리퍼스 선수들은 슛 난조가 이어졌다. 3쿼터와 마찬가지로 휴스턴은 자유투를 놓치지 않으며 서서히 점수 차를 벌려갔다. 그리핀이 끝까지 추격에 애를 썼지만 종료 40초를 남겨두고 리버스의 턴오버가 나오고 말았다. 경기는 115-109, 휴스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휴스턴 로키츠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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