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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풀타임' 레퀴야,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실패

작성일: 2017.05.31 11:3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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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남태희가 풀타임 활약을 펼친 레퀴야(카타르)가 자책골에 무너지면서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레퀴야는 31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르세폴리스(이란)와 대회 16강 2차전에서 전반 24분 내준 치코 플로레스의 자책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졌다.

16강 1차전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레퀴야는 1무1패에 그치면서 8강 진출권을 따지 못했다.

카타르 리그 MVP에 빛나는 남태희는 원톱 스트라이커 알모에즈 알리의 뒤를 받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1차례 슈팅이 무위에 그쳐 공격 포인트를 챙기지 못했다.

레퀴야는 슈팅 수에서 12-7로 페르세폴리스를 압박했지만 끝내 골을 넣지 못했다. 전반 24분 중앙 수비수 치코 플로레스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16강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카타르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8차전(한국 시간 6월 14일)을 앞둔 대표 팀에 뽑힌 남태희는 다음 달 3일 아랍에미리트연합으로 이동하는 대표 팀과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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