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EPL] '잊혀진 사령관' 카솔라, 8번째 수술 받는다 ···5개월 추가 결장

작성일: 2017.06.01 02:44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스널의 산티 카솔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스널의 핵심이었던 산티 카솔라(32)가 재수술을 받으면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스페인 언론 '풋볼 에스파냐'는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카솔라가 수술했던 부위를 재수술하면서 11월까지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카솔라는 지난해 11월 루드고레츠와 치른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전에서 오른발 아킬레스건이 찢어졌다.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지만 재활 훈련 과정에서 부상에 난 상처 부위가 벌어지면서 재수술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상처 부위가 또 문제였다. 카솔라는 다쳤던 부위에 문제가 생겨 다시 수술했다. 같은 부위 8번째 수술이었다. 

카솔라는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와 인터뷰에서 "어려운 시즌이었다. 지난 11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고 말했고 이어 "나는 8번이나 수술했다. 수술한 부위에 세균이 감염돼 뼈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부상 회복에 문제가 생긴 사실을 밝혔다.

그는 "지금의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앞으로 5개월간 축구를 할 수 없다"고 좌절했지만 이내 "나는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솔라는 구단과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스널은 환상적인 팀이다. 나는 벵거 감독이 구단과 2년 더 함께하는 것이 기쁘다. 그는 클럽 그 자체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