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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 발목 통증으로 시즌 첫 1군 말소

작성일: 2017.06.03 15:0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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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가 발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양상문 LG 감독은 3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히메네스는 어제(2일)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왼 발목 안쪽 통증이 있다고 해 말소시켰다. 강승호를 대신 등록했다"고 밝혔다. 히메네스는 2일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1루 베이스를 밟은 뒤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양 감독은 "뼈에는 다행히 이상이 없고 부기도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발목 쪽이라 어떻게 될지 몰라 엔트리에서 뺐다"고 덧붙였다. LG 관계자는 "인대 검사 결과는 월요일(5일)에 나온다"고 설명했다. 히메네스 히메네스가 말소되면서 빈 3루수, 4번 타자 자리는 당분간 양석환이 메운다.

히메네스는 올 시즌 51경기 7홈런 30타점 타율 2할7푼6리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10경기 성적이 1홈런 타율 2할로 좋지 않았다. 시즌 첫 1군 말소. 히메네스가 불의의 부상으로 쉬는 동안 부상과 부진에서 모두 회복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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