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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NC전 6⅔이닝 3실점… 4패 위기

작성일: 2017.06.03 19:3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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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좌완 차우찬이 퀄리티 스타트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차우찬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⅔이닝 8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9에서 2.72로 올라갔다. 시즌 5승 도전도 4번째 실패하며 4패 위기에 몰렸다.

1회를 삼자범퇴 처리한 차우찬은 2회 위기를 맞았다. 스크럭스, 박석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권희동에게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줬다. 이어 김성욱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차우찬은 무사 1,2루에서 지석훈의 번트 타구를 잡아 3루주자를 아웃시킨 뒤 김태군, 이종욱을 연속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차우찬은 2-2 동점이 된 3회 2사 후 스크럭스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으나 박석민을 10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차우찬은 4회 2사 후 지석훈을 중전안타로 내보냈다. 그는 지석훈의 도루로 2사 2루 위기에 놓인 뒤 김태군을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차우찬은 5회 탈삼진 2개를 솎아내며 삼자범퇴로 호투했다. 6회에는 2사 후 권희동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았지만 김성욱을 유격수 직선타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팀은 상대 선발 에릭 해커의 호투에 막혀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차우찬은 7회 선두타자 지석훈을 중전 안타, 김태군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차우찬은 무사 1,2루에서 이종욱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그는 박민우를 병살 처리한 뒤 2-3으로 뒤진 7회 2사 3루에서 김지용으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117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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