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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득점' 추신수, 타율 0.250…TEX 3연패

작성일: 2017.06.04 12:3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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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안타와 득점을 동시에 올렸지만, 팀의 3연패를 막진 못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득점 1개를 올렸다. 추신수의 타율은 0.250으로 내려갔다. 텍사스는 5-6으로 패해 3연패를 당했다.

9연승을 질주한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40승 고지를 밟고 서부지구에서 독주를 이어갔다.  

3일 경기에서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14'에서 마감한 추신수는 이날 첫 타석부터 날카로운 타구를 뽑았다. 휴스턴 오른손 선발투수 랜스 매컬러스의 시속 153km 빠른 볼을 공략해 깨끗한 중전 안타를 쳤다.

후속 엘비스 앤드루스 타석 때 폭투가 나오자 2루에 간 추신수는 앤드루스 중전 안타 때 선제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추신수는 이후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1-5로 끌려가던 3회에는 매컬러스의 너클 커브에 체크 스윙을 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 무사 1, 2루에선 우중간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휴스턴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의 호수비에 막혔다. 좌익수 쪽에 있었든 중견수 스프링어는 슬라이딩캐치로 추신수의 타구를 걷어냈다. 

추신수는 4-5로 따라붙은 6회 2사 2루의 동점 기회에선 접전 끝에 바깥쪽 높게 들어온 체인지업에 서서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9회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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