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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G 만에 장타' 박병호, 멀티히트 활약

작성일: 2017.06.12 09:2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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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테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가 11경기 만에 장타를 날렸다.

박병호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로테스터 프런티어필드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A 팀)와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6-5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랜만에 장타를 때렸다. 박병호는 2회 무사 1루에서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려 무사 2, 3루를 만들었다. 지난달 31일 이후 11경기 만에 나온 시즌 9번째 2루타였다. 로체스터는 이어서 나온 J.B셕의 2타점 3루타와 존 라이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3-0으로 앞서 나갔다.

좋은 감을 이어 갔다. 박병호는 3회 1사 1, 3루에서 좌이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리며 4-0으로 거리를 벌렸다. 박병호는 5회 헛스윙 삼진, 7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타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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