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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롯데 송승준, 7일 치료 후 재활

작성일: 2017.06.12 14:2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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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송승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던 롯데 자이언츠 투수 송승준이 일주일간 치료 후 재활을 하게 된다.

롯데 관계자는 12일 '송승준의 부상이 검진 결과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았다. 7일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물리 치료 이후 재활 과정을 보내게 된다'고 알렸다.

송승준은 지난 1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1이닝만 던지고 투구를 마쳤다. 투구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더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1회초 선두 타자 민병헌을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하고 정진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박건우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았으나 김재환을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그러나 정진호 타석 때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던 송승준은 더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2회부터는 이명우가 등판했다.

최근 롯데 마운드에는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 닉 애디튼이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위기의 롯데 선발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송승준이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조기 강판되는 악재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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