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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 연속 안타' 추신수, 팀은 TB전 완패

작성일: 2015.05.09 11:08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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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현철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행진은 이어갔으나 연속 장타 행진은 이어가지 못했다. 그리고 팀은 초반 빈타로 고전하며 지고 말았다.

추신수는 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근 신시내티 시절 맹활약을 펼쳤던 당시 위치인 1번 타자로 장타 양산 능력까지 뽐내며 점차 상승세를 타던 추신수는 볼넷에 이은 8회 안타로 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은 이어갔으나 2루타 이상의 장타는 떄려내지 못했다. 팀은 상대 선발 네이선 칸스에게 7이닝 2득점으로 묶이며 2-8로 패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칸스의 5구 째 포심(93마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초 1사에서 볼넷을 얻어 걸어나갔다. 그러나 후속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의 유격수 땅볼로 2루에서 포스아웃, 홈을 밟는 데는 실패했다. 5회초에는 2사 2루 득점 찬스에서 삼진으로 일축당하고 말았다.

칸스가 물러난 후 추신수의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8회초 바뀐 투수 사비에르 세데뇨를 상대로 3구 째 커브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5월 들어 계속 안타를 때려내며 조금씩 살아나는 기미를 보인 추신수. 그러나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추신수의 이날 경기 성적은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시즌 타율은 0.165로 소폭 상승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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