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우즈벡] 이란, 우즈벡 잡고 '2연속+조기 본선행' 확정
작성일: 2017.06.13 03:3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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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란은 13일(이하 한국 시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A조 8차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살달 아즈문, 메흐디 타레미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란은 남은 9차전, 10차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한국이 속한 A조는 이란이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렸다. 이란은 7차전까지 5승 2무를 거두는 동안 6득점 무실점을 기록했고 승점 17점이었다. 2위 한국(4승 1무 2패)은 13점, 3위 우즈베키스탄(4승 3패)은 12점으로 차이가 있었다.
이란은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이기면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은 각 조 1~2위가 월드컵에 직행한다.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면 승점 20점이 돼 남은 2경기에서 져도 최소 2위를 확보하는 상황이었다.
선두 이란이 3위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서 한국도 덕을 봤다. 한국은 14일 카타르와 최종 예선 8차전을 치른다. 한국이 이기면 3위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릴 수 있다. 한국은 카타르와 경기를 치르고 이어 이란(홈)-우즈베키스탄(원정)과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경기를 치른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A조 순위(13일 현재)
1위 이란 - 6승 2무(승점 20)···월드컵 본선 확정
2위 한국 - 4승 1무 2패(승점 13)
3위 우즈베키스탄 - 4승 4패(승점 12)
4위 시리아 - 2승 2무 3패(승점 8)
5위 중국 - 1승 2무 4패(승점 5)
6위 카타르 - 1승 1무 5패(승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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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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