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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한현희, 팔꿈치 통증으로 2이닝 만에 교체

작성일: 2017.06.13 19:4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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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한현희 ⓒ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넥센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한현희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만 던졌다. 2이닝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한 뒤 3회 시작과 함께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 

올해 선발로 나온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며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 선발투수로 NC를 상대하는 건 2015년 7월 10일 마산 원정에서 5⅔이닝 4실점해 패전투수가 된 뒤로 처음이다.

한현희는 1회부터 고전했다. 이종욱에게 빗맞은 안타를 맞은 뒤 지석훈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박민우에게는 좌중간 적시 2루타, 박석민에게는 2타점 우중간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때 박석민을 2루에서 잡았지만 분위기가 쉽게 바뀌지 않았다. 모창민에게 중전 안타, 2사 2루에서 김성욱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줬다. 1회에만 4실점.

한현희는 2회 선두 타자 김태군을 2루수 실책으로 내보내고도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3회 시작과 함께 오윤성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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