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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WC] 한국, 카타르에 0-1로 뒤진 채 전반 종료

작성일: 2017.06.14 04:5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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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을 시도하는 이재성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이 전반을 뒤진 채 마쳤다.

한국은 14일(한국 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카타르와 경기에 나섰으나 선제골을 허용하고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최전방에 황희찬을 투입하고 손흥민, 지동원이 2선에 배치됐다. 중원은 이재성, 기성용, 한국영이 짝을 맞췄다.

수비 라인은 김진수, 곽태휘, 장현수, 최철순이 출전했고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한국은 전반 초반 강하게 공격에 나섰으나 전반 24분 곽태휘의 패스 미스로 카타르의 돌파를 허용했고 이를 막던 최철순이 반칙을 해 위험한 지역에서 프리킥을 줬다. 카타르는 이 프리킥을 알 하이도스가 골로 성공했다.

실점한 한국은 공세에 나섰지만 전반 29분 공중볼을 따내던 손흥민이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을 다쳐 이근호와 교체됐다. 실점에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교체 카드까지 쓰는 악재를 맞았다.

한국은 이후 동점 골을 노렸으나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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