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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귀국] 이용수 기술위원장 "변화가 필요한 시점, 감독 거취 집중 논의" (영상)

작성일: 2017.06.14 17:3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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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기술위원장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글 정형근, 영상 정찬 기자]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 팀은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8차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한국 선수단은 경기 직후 비행기에 올라탔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기자회견에서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내일(15일) 파주에서 기술위원회를 연다. 전체 의견을 종합해서 대표 팀 앞날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슈틸리케 감독 거취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카타르 공항에서 슈틸리케 감독과 얘기를 나눴다. 대표 팀과 선수, 경기력 향상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얘기했다. 결과가 안 좋아서 많은 얘기는 못했다. 월드컵 최종 예선이 2경기 남은 상황에서 불안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어떻게 월드컵에 진출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다. 2경기 모두 이기는 게 좋겠지만 이란과 홈경기를 승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카타르에 2-3으로 진 한국은 4승 1무 3패 승점 13점으로 조 2위를 유지했다. 3위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차이는 1점이다. 한국은 이란(8월 31일)과 홈경기, 우즈베키스탄(9월 5일)과 원정 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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