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라리가] 다닐루, 레알에 남는다···이유는 '지단의 신뢰'

작성일: 2017.06.15 00:0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레알 마드리드의 풀백 다닐루.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풀백 다닐루(25)가 2017-2018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4일(현지 시간) "다닐루는 다음 시즌에 남는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미 그렇게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다닐루는 2016-2017 시즌 다니 카르바할의 백업으로 뛰었다. 그러나 플레이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실수가 잦았고 카르바할과 비교해 공·수 양면에서 부족했다. 급기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레알의 홈구장)에서 다닐루에게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러한 까닭에 다닐루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결별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러나 레알과 지단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이 언론은 지단 감독은 다음 시즌 스쿼드에 큰 변화를 원하지 않고 다닐루 역시 예외는 아니라고 했다.

▲ 레알의 주전 풀백 카르바할(왼쪽)과 교체하는 다닐루.

지단 감독은 직접적으로 다닐루를 지지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다닐루가 홈 팬들에게 야유를 받자 지단 감독은 "그는 항상 100% 프로페셔널하다"면서 "우리는 항상 다닐루의 최고 컨디션을 원한다. 나는 100%가 아니지만 다닐루와 함께라면 1000%가 된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다"고 말했다.

지단 감독은 다닐루를 신임하며 기본적으로 로테이션 방식을 선호한다. 주전은 카르바할이지만 다닐루에게도 최소한의 출전 시간은 보장된다. 무엇보다 다닐루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 

[영상][UCL] 레알 마드리드, 우승 시상식 하이라이트ⓒ스포티비뉴스 영상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