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단독 선두' 이정은, 한국 여자 오픈 첫 우승 눈앞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이정은(21, 토니모리)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정은은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파 72·6835야드)에서 열린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 31회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3언더파 213타로 2위에 오른 정연주(25, SBI저축은행)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정은은 지난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달린 그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정상은 물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
3라운드에서 이정은은 버디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전반 2번 홀(파5)과 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2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 12번 홀(파3)과 13번 홀(파5)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타수를 잃었다. 이정은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3라운드를 마친 이정은은 "애초 목표가 이븐파였기에 후반에 나온 보기 2개는 개의치 않는다"면서 "내일 역시 파세이브를 우선 목표로 삼고 버디 기회가 올 때 놓치지 않는다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연주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한 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3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탄 그는 3언더파 213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정연주는 "(우승) 각오를 안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평소와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각오"라면서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의지를 다졌다.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생활을 접고 국내에 돌아온 장하나(25, BC카드)는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로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