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진태, LG전 5⅓이닝 5실점
작성일: 2017.06.18 19:0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회초 박진태는 흔들렸다. 김용의에게 볼넷을 주고 이천웅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박용택을 삼진으로 잡으며 1사 1, 3루가 됐다. 양석환을 2루수 뜬공으로 봉쇄하며 아웃을 늘린 박진태는 이형종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한 이천웅을 포수 김민식이 잡으며 무실점으로 무사 1, 3루를 넘겼다.
KIA 타선이 1회말 임찬규를 무너뜨렸다. 임찬규는 이범호를 상대로 머리 쪽으로 공을 던져 '헤드 샷' 규정으로 퇴장당했다. KIA는 LG가 흔들리는 틈에 서동욱 만루 홈런, 김민식 솔로 홈런으로 백투백 홈런을 완성해 7-0으로 달아났다. 큰 점수를 등에 업은 박진태는 2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초 박진태는 피홈런을 기록했다. 2사 1, 2루에 양석환에게 좌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7-3에서 박진태는 이형종을 투수 땅볼로 묶고 3회를 마쳤다. 4회 선두 타자 정성훈에게 볼넷을 줬지만 오지환 대신 투입된 강승호 유강남 손주인을 모두 범타로 처리했다. 5회에는 김용의 이천웅 박용택을 범타로 묶어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박진태는 선두 타자 양석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박진태는 이형종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고 정성훈을 상대로 볼 2개를 던진 뒤 교체됐다.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다음 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겼기 때문에 정성훈까지가 박진태 책임이다.
이어 마운드에는 손영민이 올랐다. 손영민은 정성훈에게 볼넷을 주고 강승호에게 2루수 앞에 떨어지는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맞았다. 타구가 손영민 맞고 굴절돼 내야진이 처리하기 어려웠다. 1사 만루. 손영민은 유강남에게 좌월 만루홈런을 맞았다. 박진태 책임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박진태는 5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