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백투백에 무너진 '6월 무실점' 손영민
작성일: 2017.06.18 20:2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IA 타이거즈가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16으로 크게 졌다. 신인 선발투수가 버틸만큼 버티고 마운드를 손영민에게 넘겼다. 그러나 손영민은 아웃 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대포 두 방을 맞았다.
손영민은 4월과 5월 부진했다. 두 달 동안 평균자책점 10.64를 기록한 손영민은 1군에서 말소됐고 지난 14일 다시 등록됐다. 등록된 뒤 손영민은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KIA 상승세를 이끌었다. 손영민은 지난 14일, 15일, 17일 팀이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고 3경기에서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3홀드를 챙겼다.
KIA는 경험 많은 투수를 신인 투수에 이어 마운드에 올렸다. 6월 활약이 좋았기 때문에 KIA 더그아웃이 티미 7-3으로 앞선 1사 1루 타석에 정성훈이 있는 볼카운트 2-0 상황에 선발투수 박진태를 내리고 손영민을 올렸다.
손영민은 2-0에서 정성훈에게 볼넷을 줬다. 이어 강승호를 상대로 본인 맞고 굴절돼는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내줘 1사 만루가 됐다. 손영민은 유강남에게 좌중월 만루홈런을 맞아 7-7 동점이 됐다.
이어 손영민은 손주인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맞았다. 중견수 김호령이 타구를 쫓다가 담장에서 넘어졌다. 타구는 우익수 쪽으로 굴렀다. 그 사이 손주인은 1, 2루를 돌아 3루로 갔다. 커트맨 김선빈에게 공이 갔을 때 손주인은 이미 3루를 돌았고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허용하며 손영민은 연속 타자 피홈런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