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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선제골' 앙드레 잠보, 호주전 MOM 선정

작성일: 2017.06.23 02:0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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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보의 선제골 이후 기뻐하는 카메룬 선수단.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선제골을 넣은 카메룬의 앙드레 잠보가 호주전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카메룬은 23일(한국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레스톱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F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2017 B조 2차전 카메룬과 경기에서 전반 잠보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마크 빌리건에게 페널티킥을 헌납해 1-1로 비겼다.

경기는 비겼지만 스피드와 개인 기술을 앞세운 카메룬이 더 나은 경기를 했다. 그러나 골결정력이 부족했다. 자칫 우세한 전반을 치르고 0-0으로 마칠 수 있었다. 그때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잠보가 호주의 수비 뒤 공간을 돌파해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그러나 카메룬은 후반에서 수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고 호주에 페널티킥을 헌납해 아쉬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 선제골을 터뜨린 카메룬의 미드필더 잠보. ⓒFIFA컨페드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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