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흔들' 비야누에바, 삼성전 7이닝 5실점
작성일: 2017.06.23 21:0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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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1회초 1점을 뽑았다. 1-0에서 비야누에바는 선두 타자 박해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1사 주자 없을 때 비야누에바는 흔들렸다. 김헌곤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맞았고 구자욱과 풀카운트 대결 끝에 볼넷을 줘 1사 1, 2루가 됐다. 비야누에바는 삼성 4번 타자 다린 러프에게 좌익 선상에 떨어진 1타점 동점 2루타를 맞았다.
1-1 동점인 1사 2, 3루. 비야누에바는 이승엽에게 볼넷을 줬다. 1사 만루에 비야누에바는 조동찬에게 왼쪽 담장 맞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허용해 1-3이 됐다. 이어 1사 1, 3루에 이원석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1-4가 됐다. 비야누에바는 강한울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긴 이닝을 마쳤다.
2회말을 삼자범퇴로 마친 비야누에바는 3회말 선두 타자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주고 무사 1루에 러프를 마주했다. 비야누에바는 러프에게 좌익수 쪽 안타를 맞았다. 유격수 정면으로 갔으나 타구가 빨라 하주석이 잡지 못했다. 무사 1, 3루에 이승엽을 유격수 땅볼로 막고 3루 주자 구자욱에게 홈을 허용했다. 1-5에서 비야누에바는 조동찬 이원석을 범타로 묶었다.
1-5가 유지되는 4회말 선두 타자 강한울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비야누에바는 권정웅을 삼진으로 막고 박해민을 상대로 1-6-1 병살타를 유도했다. 5회말에는 김헌곤 구자욱을 내야 범타로 막았다. 러프를 상대로는 중견수 뜬공을 유도해 2이닝 연속 세 타자만 상대했다.
한화 타선이 삼성 선발투수 재크 페트릭에 막혀 점수를 뽑지 못했다. 1-5에서 비야누에바는 6회 2사에 이원석에게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 강한울에게 3루수 앞 기습 번트 안타를 내줬다. 2사 1, 2루에 비야누에바는 권정웅을 2루수 뜬공으로 막고 이닝을 실점 없이 마쳤다.
타선이 7회초 2점을 뽑아 3-5가 됐다. 비야누에바는 힘을 냈다. 선두 타자 박해민을 우익수 뜬공, 김헌곤을 유격수 땅볼로 막았다. 2사에 구자욱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허용했다. 2사 2루에 비야누에바는 김정혁을 만났다. 삼성이 러프가 왼쪽 허벅지 통증이 있어 대타로 김정혁 카드를 꺼냈다. 비야누에바는 김정혁을 우익수 뜬공으로 봉쇄하고 7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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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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