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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 오픈 배드민턴 여자 복식 금메달 확보

작성일: 2017.07.02 12:4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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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유정 ⓒ GettyI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이 2017년 대만 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골드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확보했다.

채유정(삼성전기)-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는 1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 조를 세트스코어 2-0(21-19 21-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열린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김혜린(인천국제공항)-유해원(화순군청) 조가 김하나(삼성전기)-공희용(전북은행) 조를 세트스코어 2-0(21-12 21-19)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 복식에서 3위를 한 김하나는 혼합복식에서는 신예 서승재(원광대)와 짝을 이뤄 우승에 도전한다.

김하나-서승재 조는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틴 이스리야넷-파차라푼 초추웡(태국) 조를 세트스코어 2-0(21-13 21-6)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혼합복식 최솔규(한국체대)-채유정 조는 준결승전에서 왕치린-리자신(대만) 조에게 세트스코어 0-2(20-22 11-21)로 패해 3위에 머물렀다.

남자 단식 전혁진(동의대)은 왕쯔웨이(대만)에게 세트스코어 0-2(18-21 18-21)로 져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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