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코스타, 첼시 동료들과 작별인사…프리시즌 참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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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디에고 코스타(28)가 첼시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팀 동료들과 작별 인사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6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코스타가 몇몇 동료들에게 친정 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으로 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뿐만 아니다. 코스타는 '다음주 월요일 시작될 첼시의 프리시즌 훈련 참가도 확실하지 않다'는 발언도 함께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가 구상에서 코스타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코스타가 이미 마음이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코스타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틀어지면서 거취가 안갯속으로 빠졌다.
2016-17 시즌 도중 불거진 콘테 감독과 코스타의 불화설은 시즌을 마치고 수면 위로 떠올랐다. 코스타가 콘테 감독과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면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콘테 감독은 안부 문자에 코스타가 농담 조로 나오자 "계획에 없다"며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를 노리는 가운데 아틀리티코 구단 역시 화답했다. 5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틀레티코가 코스타 영입을 위해 1주일 내로 코스타 영입 문의할 것'이라고 했다.
급해진 건 첼시다. 물망에 두고 있었던 로멜로 루카쿠(2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급선회하면서 마음이 뜬 코스타를 붙잡거나, 그를 대체할 수 있는 대형 공격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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