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G 연속 QS+' 윤규진, LG전 7이닝 2실점…4승 눈앞

작성일: 2017.07.08 20:42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윤규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윤규진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6이닝 2자책점 이하 또는 7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고 팀이 6-2로 앞선 8회말 마운드를 강승현에게 넘겼다.

한화 불펜이 리드를 지키면 윤규진은 시즌 4승(4패)을 챙긴다. 윤규진은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다.

윤규진은 1회말과 2회말 모두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를 상대로 병살타를 이끌며 실점하지 않았다. 1회말에는 백창수에게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를 허용했으나 이천웅을 상대로 4-6-3 병살타를 끌어냈다. 2회말에는 양석환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뒤 이형종에게서 5-4-3 병살타를 유도했다. 윤규진이 호투하는 사이 2회초 한화가 송광민 좌월 2점 홈런에 힘입어 2-0 리드를 잡았다.

3회말 윤규진은 2사를 만든 뒤 오지환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중견수 이용규 수비 커버로 3루는 내주지 않았다. 실점 위기에서 윤규진은 백창수를 중견수 뜬공으로 묶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팀 타선이 4회초 1점을 뽑았다. 3-0에서 윤규진은 4회말 LG에 점수를 줬다. 1사에 박용택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양석환 우전 안타로 1사 1, 3루가 됐다. 이어 이형종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3-1이 됐다.

윤규진 실점에 한화 타선은 점수를 더 지원했다. 5회초 송광민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5-1이 됐다. 5점을 등에 업은 윤규진은 김재율 유강남 오지환을 상대로 3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화답했다. 윤규진은 6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백창수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맞았다. 이천웅 유격수 땅볼 때 백창수에게 3루를 줬고 박용택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5-2에서 윤규진은 양석환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한화는 7회초 1점을 더 뽑았다. 6-2에서 윤규진은 선두 타자 안익훈에게 투수 맞고 굴절되는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루에 강승호를 상대로 윤규진은 5-4-3 병살타를 유도하며 주자를 모두 지웠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윤규진은 김재율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고 7이닝 투구를 완성했다. 8회말 윤규진은 강승현에게 공을 넘겼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