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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최지만, 무안타-호수비…테임즈 2루타

작성일: 2017.07.09 11:1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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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빅 리그 두 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인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대타로 나와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3-2로 추격한 7회 말 1사 3루에서 오스틴 로마인의 대타로 나섰다.

최지만은 불펜 투수 제러드 휴즈의 초구 시속 152㎞(약 94.2마일) 싱커를 공략했지만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8회 초 수비 때 1루수로 투입돼 멋진 수비를 펼쳤다.

선두 타자 라이언 브론의 우익수 쪽으로 빠질 뻔한 강습 타구를 몸을 날려 잡은 뒤 1루 커버를 들어온 투수에게 건네 아웃 시켰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최지만은 빅 리그에 올라와 나선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친 두 안타가 모두 홈런이다. 이날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50(8타수 2안타)으로 내려갔다.

KBO 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는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우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45(269타수 66안타)를 유지했다.

양키스는 9회 말 클린트 프레이저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밀워키를 5-3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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