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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 대표 선발전, 목동 아이스링크로 장소 변경

작성일: 2017.07.11 14:4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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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준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를 뽑는 피겨스케이팅 국가 대표 선발전 장소가 기존 인천 국제빙상장에서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로 변경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경기장 사정으로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올림픽 파견 선수 1차 선발전과 2017-2018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 선수 선발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 팀 1차 선발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12월 2차 선발전, 내년 1월 3차 선발전 합산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여자 싱글은 최다빈(수리고)이 지난 3월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해 상위 1, 2위 선수가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다.

남자 싱글은 1차 선발전 1위 선수가 9월 열리는 네벨혼 트로피에서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이번 선발전에는 여자 싱글 최다빈, 박소연(단국대), 김나현, 남자 싱글 차준환(휘문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나이 제한에 걸려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임은수(한강중), 김예림(도장중), 유영(과천중)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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