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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구' 피어밴드, 삼성전 6이닝 2실점

작성일: 2017.07.11 21:0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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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피어밴드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kt 위즈 외국인 선발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2-2동점인 7회초 마운드를 김사율에게 넘겼다.

1회초 피어밴드는 배영섭에게 한 방을 허용했다. 1사에 배영섭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0-1에서 피어밴드는 구자욱에게 볼넷을 주며 1사 1루를 만들었으나 다린 러프를 상대로 6-4-3 병살타를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이승엽 이원석 조동찬을 만나 2회초를 삼자범퇴로 마친 피어밴드는 3회초도 이지영 강한울 박해민 세 타자만을 상대했다.

1회 이후 무실점 투구는 이어졌다. 4회초 피어밴드는 배영섭 구자욱을 상대로 투수 땅볼과 삼진을 끌어냈다. 러프와 풀카운트 대결 끝에 볼넷을 내줬으나 이승엽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을 만들어 이닝을 마쳤다. 

팀 타선이 4회말 1점을 뽑아 1-1 동점이 됐다. 다시 팽팽한 균형이 맞춰진 가운데 피어밴드는 5회초 선두 타자 이원석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무사 2루에 조동찬을 풀카운트 대결 끝에 어렵게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이지영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아 1-2가 됐다.  

kt는 피어밴드 실점에 다시 1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었다. 2-2에서 피어밴드는 6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배영섭에게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맞았다. 구자욱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만들며 배영섭을 2루에서 잡았다. 1사 1루에 러프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2사 1루에 이승엽을 볼넷으로 보내며 2사 1, 2루로 이어졌다. 피어밴드는 위기에서 1루 주자 이승엽을 견제로 잡으며 6이닝 투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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