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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SK전 4⅔이닝 5실점 '7패째 위기'

작성일: 2017.07.12 20:3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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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패전 위기에 처했다.

소사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⅔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 4볼넷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백창수의 솔로포로 팀이 1-0으로 앞선 1회 말 선두 타자 노수광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정진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최정과 한동민에게 잇따라 볼넷을 내주면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김동엽에게 좌익수 쪽 2타점 적시 2루타, 박정권에게는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얻어맞고 4실점째를 안았다.

2회에는 2사 3루에서 최정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 3루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한동민을 1루수 앞 땅볼로 막고 이닝을 넘겼다. 2회부터 4회까지는 실점 없이 막았다.

팀이 4-4로 팽팽히 맞선 5회 들어 추가 실점 했다. 첫 타자 정진기에게 중견수 쪽 안타를 맞은 소사는 최정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정진기에게 도루를 내주고 포수의 2루 송구 실책이 겹치면서 1사 3루, 실점 위기에 몰렸고 한동민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5실점째를 안았다.

소사는 다음 타석에 들어선 김동엽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더는 버티지 못하고 2사 1루 상황에서 진해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소사는 이날 모두 98개의 공을 던졌다.

소사는 앞서 올 시즌 16경기에서 6승6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SK전은 세 번째 등판이다. 2경기에서 1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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