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영입 추진’ 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달래기 나서
작성일: 2017.07.24 00:1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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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선데이 미러는 23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1,163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초 바르사가 제시한 이적료(7,200만 파운드)보다 800만 파운드 오른 금액이다. 리버풀은 팀의 에이스 쿠티뉴를 절대 내줄 수 없다며 바르사의 첫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자 바르사는 수정안을 들고 나왔다.
현지 언론은 바르사의 이러한 행보를 ‘네이마르 달래기’로 보고 있다. ESPN과 영국 익스프레스 등 다수의 언론은 “네이마르와 PSG가 계약 체결에 근접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바르사는 네이마르 잔류에 모든 신경을 쏟고 있다. 브라질 동료인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한다면 네이마르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바르사가 쿠티뉴 영입에 성공한다면 네이마르의 PSG행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수 있다. 쿠티뉴는 1월 리버풀과 2022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바르사는 쿠티뉴 영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쿠티뉴는 리버풀을 사랑한다”며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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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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