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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고 돌아온 정현, 애틀랜타 오픈 1회전 탈락

작성일: 2017.07.25 11:4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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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삼성증권 후원, 세계 랭킹 53위)이 애틀랜타 오픈 1회전에서 떨어졌다.

정현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BB&T 애틀랜타 오픈 1회전에서 토미 폴(미국, 세계 랭킹 291위)에게 세트스코어 1-2(6-4 2-6 3-6)로 역전패했다.

정현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윔블던을 비롯한 잔디 코트 시즌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렀지만 아쉽게 역전패했다.

1세트를 따내며 좋은 출발을 보인 정현은 이후 2, 3세트를 내리 내줘 1회전에서 떨어졌다.

올해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에서 3회전에 오르며 최고 성적을 낸 정현은 이후 발목 부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번 애틀랜타 오픈 1회전에서도 이길 것으로 예상됐던 세계 랭킹 291위 폴에게 졌다.

정현은 다음 달 말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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