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승' 안성무 "앞으로 기회 있으면 최선 다해 좋은 공 던질 것"
작성일: 2017.07.28 22:0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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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안성무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 9-2 승리를 이끌었다. 한 경기 최다 이닝, 한 경기 최다 투구 수를 기록한 안성무는 1군 선발 등판 두 번만에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안성무는 "첫승을 달성한 지금 이 순간도 떨린다. 경기 전부터 많이 떨리기는 했지만 첫 등판 때보다는 확실히 나았다"며 소감을 남겼다. 지난달 8일 1군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안성무는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를 만나 3⅔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됐다. 그러나 이날은 날카로운 제구를 앞세워 5이닝을 막았다.
"경기 초반부터 야수들이 점수를 뽑았고 이지영형을 비롯해 모두가 수비를 잘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선배들 도움을 언급한 안성무는 "프로 첫 승리를 달성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 좋은 공 던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계속 선발 로테이션에 남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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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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