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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재발' 프라이스, 11경기 만에 DL행

작성일: 2017.07.29 09:16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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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데이비드 프라이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좌완 에이스 데이비스 프라이스가 다시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데이비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팔꿈치 염증 때문에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비스는 이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보스턴은 릭 포셀로를 선발투수로 교체했다.

데이비스는 2월 스프링캠프를 치르던 도중 팔꿈치 부상이 발생하면서 재활 과정을 겪으며 5월 30일이 돼서야 리그에 복귀했다. 복귀 후 11경기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3.82의 성적을 기록하며 순항하는 듯 했으나 부상이 재발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보스턴의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문제가 생겼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유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포셀로는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4일 휴식 등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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