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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탈출' kt 김진욱 감독 "팬들의 응원이 승리 일등 공신"

작성일: 2017.07.29 21:5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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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김진욱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승리의 일등 공신이다."

kt 위즈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3-3으로 맞선 8회 2사 만루에서 대타로 투입된 남태혁이 NC 임정호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이 점수가 결승점이 돼 kt는 5연패에서 벗어났다. 

비록 선발승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라이언 피어밴드의 호투가 있었기에 연패 탈출도 있었다. 피어밴드는 6회까지 93구를 던지며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심재민(1이닝 1실점)과 김재윤(1⅔이닝, 승리), 이상화(⅓이닝, 세이브)까지 불펜 투수들도 임무를 다했다.

타선에서는 이진영이 7회 3-2로 앞서는 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회 동점 적시타를 친 윤석민 또한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선발 피어밴드를 비롯한 모든 투수들의 연패를 끊겠다는 간절한 열망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지난 2년 동안 워터페스티벌 때 승률이 좋았다고 한다. kt위즈파크를 찾아주신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승리의 일등 공신이다. 연패를 끊었으니 연승 흐름을 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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