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DL 라이브]'햄스트링' 하주석, 재활은 어디까지 진행됐을까

작성일: 2017.07.30 10:25 정철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하주석.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팬들에게 이메일로 질문을 자주 받는데요. 그 중 가장 빈도수가 높은 것은 부상 선수의 현재 상태입니다. 어지간한 선수는 감독이 얘기하기 전엔 뉴스로 접하기 어렵다 보니 그런 듯 한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포티비 뉴스가 직접 취재해서 부상 선수의 현재 상태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부족하겠지만 'DL 라이브'를 통해 궁금했던 선수들의 소식을 접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첫 순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져 있는 한화 하주석 선수 입니다.

하주석은 지난 19일 수비 도중 햄스트링에 통증이 생기며 이틀 뒤인 21일 엔트리서 제외됐다. 당시 하주석은 3주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는 예상 진단을 받았다. 이제 열흘이 조금 넘게 지났으니 절반정도 시간이 흐른 셈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하주석의 복귀는 아직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첫 예상으로는 다시 열흘 정도 시간이 흐르면 복귀가 가능해야 하지만 회복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주석은 "하루 빨리 올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언제 올라갈 수 있다고 확답을 할 수는 없다. 아직은 아무 것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하주석은 기술 훈련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휴식과 보강 훈련을 통해 아픈 부위를 다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햄스트링 부상이 회복된다 하더라도 실전 감각을 찾기 위해선 기술 훈련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실전에서도 아프지 않을 수 있음을 확인해야 올라올 수 있다. 아직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상태에선 복귀를 말하기 조심스러운 이유다.

하주석은 이제 한화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다. 타율 3할3리 9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며 상.하위 타선에서 팀 타선에 무게감을 실어줬다.

특히 발전된 수비는 한화 야구에 커다란 힘이 됐다. 한화가 최근 수비로 무너지는 경기들이 늘어나면서 하주석에 대한 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하주석을 보기 위해선 예정보다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수도 있다. 현재 상태만 놓고 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과연 하주석이 기적처럼 복귀 시기를 당길 수 있을까. 아직은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하주석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