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한국 온다…11월 2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첫 이벤트 개최
작성일: 2015.05.19 07:00
이교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UFC 아시아지사장 켄 버거는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N, UFC FIGHT NIGHT) 66'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UFC 한국대회가 오는 11월 28일 토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UFC 이벤트다. 지난 16일 UFC 필리핀 대회, 오는 9월 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일본 대회에 이어 올해 아시아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기도 하다.
대회장으로 결정된 올림픽체조경기장은 2005년부터 일본의 입식격투기 K-1 대회가 여러 차례 개최된 곳. 수용인원은 1만5000명이다.
아직 구체적인 매치업이 발표되진 않았으나 추성훈, 김동현, 남의철, 임현규, 방태현, 함서희, 최두호 등 한국인 파이터들의 대거 출격이 기대된다. 특히 추성훈의 은퇴전이 이 대회에서 열릴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켄 버거 아시아지사장은 스포티비뉴스와 단독인터뷰에서 "추성훈은 가장 먼저 고려하고 있는 출전선수"라며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헤비급 파이터들도 후보"라고 밝혔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도 출전할 수 있다.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헨더슨은 우리나라에서 '김치파이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UFC는 1993년부터 성장해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브랜드의 대회사로 성장했다. 케인 벨라스케즈, 크리스 와이드먼, 론다 로우지, 조제 알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TJ 딜라쇼 등 세계 최강의 챔피언이 활동하고 있다.
미르코 크로캅, 마크 헌트, 알리스타 오브레임 등 우리나라 팬들에게 친숙한 파이터들도 경기를 뛰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