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무안타' 김현수, 타율 0.226…PHI는 4연패
작성일: 2017.08.05 13:23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현수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2-2로 맞선 6회초 2사 1, 3루 투수 타석 때 대타로 나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6회말 수비 때 투수 리카르도 핀토와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226가 됐다. 필라델피아는 3-4로 역전패했다.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에서 뛰게 된 김현수는 지난 1일부터 4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현수는 11타수 2안타 5볼넷 4삼진을 기록하며 출루 능력은 보여줬지만, 확실히 눈도장을 찍기에는 부족했다. 5일 경기에서 이적 후 처음 대타로 나선 김현수는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아쉬움을 삼켰다.
필라델피아는 뒤집은 흐름을 지키지 못했다. 0-2로 끌려가던 6회 1사 1루에서 닉 윌리엄스의 중견수 쪽 적시 2루타와 마이켈 프랑코의 우익수 쪽 적시 3루타를 묶어 2-2 균형을 맞췄다. 7회초 1사 3루에서는 아론 알테어의 좌익수 앞 적시타에 힘입어 3-2로 역전했다.
리드는 오래 가지 못했다. 7회말 놀란 아레나도에게 중월 홈런을 얻어맞아 3-3 동점이 됐다. 8회 2사 1, 2루에서는 DJ 르메이휴에게 우익수 앞 적시타를 맞아 3-4로 뒤집혔다.
필라델피아는 9회 반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의 LEE만 있는 게 아니다… 또 다른 LEE의 기적, 한국 ‘빅3’보다 더 낫다니
2026-08-20
-
다저스 日 161km 괴물투수는 억울하다…대체 920억 거포가 수비를 어떻게 했길래, 사령탑도 "아쉬운 장면" 꼬집었을까
2026-08-20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