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2위와 1.5G 차, 순위 싸움 보는 두산의 자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취재 신원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이 여름 한가운데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최근 12경기에서 10승 1무 1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덕분에 2위 NC와 승차도 확 줄였습니다. 이제 두산은 중위권이 아니라 상위권 경쟁 팀입니다.
두산은 지난달 25일부터 12경기에서 선발 평균자책점 3.45, 구원 평균자책점 2.13, 팀 OPS 0.840로 팀 밸런스가 최고조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달 24일까지 6경기였던 NC와 승차를 12경기 만에 1.5경기까지 좁힌 겁니다. 전력이 안정된 상위권 팀끼리는 승차를 줄이기 힘들다고 하는데, 지금의 두산은 그 상식을 뛰어 넘을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태형 감독은 침착합니다. 눈 앞의 순위보다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
김태형 감독은 "지금은 순위 역전을 목표로 뛸 때가 아니다. 경기 끝나면 다른 팀 경기 결과를 확인하기는 하지만, 당장 NC를 따라잡기 위해 뭔가 수를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지금은 컨디션 유지에 중점을 둘 때다"라고 밝혔습니다.
8일부터 시작되는 2연전 일정은 모든 팀 감독의 고민거리일텐데요. 김태형 감독은 "2연전이 시작되는데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 파트별로 코치들이 선수들 상태 따라 훈련량 조절해주는 것 정도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며 하던대로 정면 돌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은 다음주 잠실 한화전, 고척 넥센전에 이어 잠실로 NC를 불러들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