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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삼성전 6이닝 4실점 승패 없이 교체

작성일: 2017.08.09 21: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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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우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LG 트윈스 선발투수 차우찬이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이날 등판을 마쳤다. 4-4 동점에서 내려와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다. 

팀이 2-0으로 앞선 1회말 마운드에 오른 차우찬은 박해민 김성훈을 삼진으로 막았다. 2사에 구자욱을 상대로 3루타를 맞았다. 구자욱이 친 타구가 1루수 제임스 로니 글러브와 1루를 지나 우익수 쪽으로 굴러갔고 그 사이 구자욱은 3루까지 갔다. 실점 위기에서 차우찬은 러프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으며 위기를 넘겼다.

2회초 LG 타선이 2점을 더 뽑았다. 4-0으로 앞선 차우찬은 2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3회말 차우찬은 위기에 섰다. 김헌곤과 이지영에게 연속 중전 안타를 맞았다. 박해민을 삼진으로 잡았다. 김성훈에게 2루수 땅볼을 끌어내 이지영을 2루에서 처리했다. 2사 1, 3루. 구자욱을 볼넷으로 보내 2사 만루가 됐다. 

타석에는 러프가 섰다. 차우찬은 러프와 11구 대결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줘 경기에서 처음으로 홈을 줬다. 4-1에서 차우찬은 이승엽에게 2타점 우전 안타를 내줬다. 2, 3루 주자 득점을 허용한 LG는 1루 주자 러프를 3루에서 잡으며 삼성 맥을 끊었다. 4-3에서 차우찬은 4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이원석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차우찬은 조동찬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내줬다.

4-4 동점인 1사 2루에 차우찬은 이지영을 2루수 파울플라이, 박해민을 1루수 직선타로 막으며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5회초 차우찬은 1사에 구자욱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러프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내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연결하며 이닝을 마쳤다. 6회말 차우찬은 선두 타자 이승엽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원석 조동찬 김헌곤을 범타로 처리했다.

차우찬은 4-4 동점인 7회말 진해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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