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1R 코리안 브라더스 기상도, 강성훈 맑음-양용은·송영한 흐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강성훈(31)은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지만 양용은(45)과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은 구름을 걷어내지 못했다.
11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골프장(파 71)에서는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2017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1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가장 높은 좋은 성적을 낸 한국 선수는 강성훈이다. 강성훈은 이날 보기 5개와 버디 6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했다.
강성훈은 대회 첫날 공동 선두 토르비욘 올레센(덴마크)과 케빈 키스너(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15위에 자리하며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성훈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16년 US 오픈에서 거둔 공동 18위다.
강성훈은 이날 보기 5개와 버디 6개를 주고받으며 1언더파를 쳤다.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어렵게 플레이되는 퀘일 할로우 골프장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며 메이저 대회 톱10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안병훈(26, CJ대한통운)과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 왕정훈(22, CSE)도 무난한 출발을 했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이븐파 공동 25위, 김경태와 왕정훈은 중간 합계 2오버파 공동 44위로 3라운드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부풀렸다.
양용은과 송영한은 컷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다. 양용은은 5오버파 공동 95위에 포진했고 송영한은 9오버파 공동 138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3라운드 진출이 불가능한 결과는 아니다. 양용은과 송영한이 대회 둘째 날 언더파를 적어낸다면 충분히 반등이 가능한 상황이다. 양용은과 송영한은 대회 둘째 날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한편 김시우(22, CJ대한통운)는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기권을 선언했다.
[사진] 강성훈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이민성호 2-0 완파→자신감 폭발…中 깜짝 선언 "韓 축구에 2연승한 감독 보유", 28년 만에 4강 "한국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6-09-27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
[나고야 NOW] 동→은→금! 韓 승마 마침내 정상 섰다!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