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시선] 허무하게 날아간 롯데의 동점-역전 기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롯데는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이 7회까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5회초 첫 타자 앤디 번즈가 볼넷을 고른 뒤 문규현이 중전 안타를 쳤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신본기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롯데는 김사훈 대신 강민호를 대타로 내세웠다.
강민호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가면서 롯데는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전준우가 투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로 아웃됐고, 3루 주자 번즈까지 아웃돼면서 순식간에 적어도 동점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갔다.
롯데는 6회 들어 다시 한번 득점 찬스가 있었다. 1사 이후 최준석이 좌익수 쪽 안타를 쳤다. 이대호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다음 타석에 들어선 김문호가 중견수 쪽 안타를 때려 2사 1, 2루가 됐다. 그러나 번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다시 득점에 실패했다.
1점이 필요했던 롯데는 오히려 7회 말 선두 타자 윌린 로사리오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내주면서 2점 차로 끌려갔다.
앞서 두 번의 동점 또는 역전 기회를 놓친 롯데는 9회 들어 2사 이후 박헌도가 볼넷을 골랐고 김동한이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려 마지막 기회를 얻었으나 신본기가 정우람과 대결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