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톡] 기성용 "출전은 감독님 판단, 경기 감각 빨리 찾겠다"

작성일: 2017.08.25 18:49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성용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파주, 김도곤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가 대표팀에 조기 합류하며 이란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기성용은 당초 일정보다 빠른 25일 오후 대표팀에 합류했다. 지난 6월 카타르에 2-3으로 진 월드컵 예선 후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기성용은 현재 재활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아직 경기 출장은 불투명하다. 신태용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은 출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기성용은 "아직까지 알 수 없다. 감독님이 판단하실 문제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최대한 몸상태를 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치로 끌어올릴 생각이다. 생보가 컨디션은 좋다. 필드에서 얼마나 빨리 몸을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 체력은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문제는 경기 감각이다. 기성용은 수술 후 재활에 몰두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경기를 뛰지 못했다. 기성용도 이를 자각했다. 그는 "문제는 경기 감각이다. 훈련을 통해서 감각을 빨리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월드컵 예선에서 남은 2경기 결과를 낙관했다. 기성용은 "비록 내가 뛰지 못하더라도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분위기도 좋다. 우즈베키스탄에 승점 1점 차이로 앞서고 있다. 더 급한 것은 우즈베키스탄이다. 위기는 맞지만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늘 말했지만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조별 예선 9차전을 치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