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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불펜 힘든 상황에서 선발 문승원이 호투"

작성일: 2017.08.25 22:2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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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 힐만 SK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가 2연승을 달렸다.

SK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 문승원의 6⅓이닝 3실점 호투와 장단 14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7-5 승리를 거뒀다. SK는 2연승을 질주했다.

SK 선발 문승원은 6⅓이닝 5피안타(2홈런) 6탈삼진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에 성공했다. 타선에서는 나주환이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박정권, 정의윤, 노수광도 각각 2안타씩을 기록했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경기 후 "오늘 경기는 불펜이 많이 나가기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선발 문승원이 잘 던져줬다. 공격 쪽에서도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점수를 활발하게 내줬다. 연승을 한 만큼 분위기 잘 이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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