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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수원과 연습 경기서 1-2 패…DF 김민재 골

작성일: 2017.08.26 20:2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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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신태용호가 수원 삼성과 연습 경기에서 승리를 놓쳤다.

신태용호는 26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수원 삼성 연습 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반 16분과 27분 수원 윤용호에게 내리 골을 내준 뒤 42분 김민재가 만회 골을 터트렸지만 균형을 맞추는 데는 실패했다.

이번 연습 경기는 신태용 감독 요청 아래 '전면 비공개'로 치러졌다. 포메이션은 물론, 교체 선수 등도 공개하지 않았다. 끝까지 전략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21일부터 조기 소집 훈련을 하고 있는 대표 팀은 27일 하루, 휴식에 들어간다. 28일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김진현, 김승규, 장현수, 김보경, 구자철, 권창훈이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의 상대인 이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한국은 아시아 최강 팀 가운데 하나다.한국과 경기가 늘 어렵지만, 축구에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이기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 담금질을 한 두 팀은 오는 3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다. 이란은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이며, 한국은 3위 우즈베키스탄에 승점 1점 앞선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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