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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상군 감독대행 "송광민-이성열 활약 돋보였다"

작성일: 2017.08.29 22:3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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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홈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 1군에 합류한 송광민과 이성열이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이상군 감독대행은 "(알렉시)오간도가 6회까지 잘 막아주며 선발투수로서 제 임무를 다했다"고 말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간도는 6이닝 동안 5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9승째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또한, 이상군 감독대행은 "야수들 모두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송광민과 이성열의 활약이 돋보였다. 모두 고생했다"고 칭친했다.

지난 16일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엔트리 말소된 뒤 13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와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한 송광민은 1홈런을 포함해 3안타 2타점 활약을 벌였다.

지난달 16일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로 엔트리 말소 된 이후 44일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이성열은 이날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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