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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로테이션 구멍난 KIA, 7일 선발 김진우

작성일: 2017.09.06 17:2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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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진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는 헥터 노에시와 양현종 원투펀치가 막강하다. 그러나 그 뒤로는 승리 보증 수표가 마땅치 않다. 

팻딘이 5일 LG전 7이닝 1실점으로 살아난 것은 반갑지만 4, 5선발은 여전히 미지수다. 일단 6일 선발을 왼손 투수 심동섭으로 결정한 KIA는 7일 광주 한화전에 오른손 투수를 가장 먼저 내보낸다. 

KIA 김기태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7일 선발투수는 김진우"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1일 엔트리 확대와 함께 1군에 복귀해 2, 3일 넥센전에 구원 등판했다. 2일에는 1이닝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서 무실점, 3일에는 볼넷에 이어 장영석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김기태 감독은 전반기 상위 선발 부럽지 않은 성적을 낸 임기영의 상태에 대해 "불펜 투구를 했다. 모레(8일) 경기를 한 번 해보고 그 뒤에 다음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기영은 지난달 8일 넥센전 3⅔이닝 5실점을 끝으로 1군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팔꿈치 통증이 복귀 시점을 늦추고 있다. 

불펜 운영은 여전히 고민이다. 김기태 감독은 "임창용은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보고는 아직 없다. 원래대로라면 내일(7일) 등록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을 봐서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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