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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월 평가전 상대 튀니지 확정…본격적인 러시아행 준비

작성일: 2017.09.07 14:0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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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대표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본격적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행보를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는 7일 다음 달에 있을 평가전 일정을 발표했다. 날짜는 다음 달 10일 밤 10시 30분(한국 시간)으로 프랑스 칸에서 아프리카의 튀지니와 친선 경기를 갖기로 했다. 협회는 튀니지축구협회와 사전조율을 마쳤으나, 월드컵 최종 예선 결과에 따라 개최 여부가 유동적이어서 공식 발표를 하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4위인 튀니지는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 예선 A조에서 3승 1무를 거두며 조 1위를 달리고 있어 본선에서도 만날 수 있다. 역대 전적은 1무 1패로 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 시절 튀니지에서 처음 대결해 0-0으로 비겼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참가를 앞두고 열린 서울에서 열린 출정식 경기에서는 0-1로 패했다.

튀니지전에 앞서 열리는 10월 7일 평가전 경기의 상대팀과 장소는 조율 중으로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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