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도대체 언제?' 기자회견 이후에도 풀리지 않는 IT의 복귀 시점
작성일: 2017.09.08 02:30
조현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현일 농구 해설 위원] 아이재아 토마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토마스와 캐벌리어스 구단 수뇌부는 토마스의 향후 행보에 대한 희미한 힌트도 함께 건넸다.
기자회견이 열리는 동안 가장 많이 쏟아진 질문은 역시나 토마스의 몸 상태와 복귀 시점이었다. 기자들의 물음에 코비 알트먼 클리블랜드 단장은 토마스가 수술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 말했다.
"수술은 우리 계획이 아니다. 올 시즌 '어느 시점'에 복귀할 것"이라며 "우린 토마스가 100% 컨디션으로 돌아오게 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건 우리의 목표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서둘러 복귀시키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알트먼 단장은 기자회견의 초점이 토마스의 부상에 맞춰지자 "토마스의 엉덩이 부상에 관한 기자회견이 아니다"라며 다른 질문을 유도했다.
하지만 몸 상태, 복귀 시기에 대한 궁금증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 기자는 "5월 12일 토마스는 엉덩이 부상이 악화됐다. 약 4개월이 지난 현재, 우리는 여전히 토마스의 복귀 시기를 모르고 있다"는 글을 쓰기도 했다.
토마스가 꽤 오랜 기간 나서지 못할 것은 자명하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터란 루 클리블랜드 감독은 "시즌 초반에는 함께 하지 못한다"며 당분간 토마스 없이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알트먼 단장 역시 "토마스가 없는 동안 우린 데릭 로즈, 호세 칼데론에게 많은 부분을 의존할 계획"이라며 토마스의 초반 결장은 확실하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한편, 클리블랜드 이적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토마스는 완벽한 몸 상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 부상 치료를 받고 있다. 웨이트 룸에서 운동도 조금씩 한다"면서 "최대한 빨리 100%의 몸 상태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르브론 제임스와의 호흡도 기대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와 뛰게 됐다. 흥분된다. 나와 제이 크라우더는 트레이드 이후 르브론과 꾸준히 연락을 해오고 있다"며 르브론의 동료가 된 기쁨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일 기자 ch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