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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발목 쉬어라’…디종, 우즈벡 다녀온 권창훈 휴식 부여

작성일: 2017.09.09 14: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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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7-17시즌 프랑스리그앙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주전 윙어로 선발 출전한 권창훈(23, 디종FCO)이 5라운드 캉 원정 경기 소집 명단에 빠졌다.

디종은 현지 시간 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캉전에 나설 18명의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권창훈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발목이 아픈 것으로 발표했다.

권창훈의 소속사 월스포츠의 최월규 대표는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간 뒤에도 발목이 부어있는 상태다. 구단에서 우선 이번 경기는 쉬라고 했다”고 밝혔다.

권창훈은 지난 8월 31일 이란, 9월 6일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10차전 경기에 연이어 선발 출전했다.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는 후반 18분 염기훈 대신 교체되어 나왔다. 

당시 신태용 감독은 이근호를 염기훈으로 교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권창훈이 통증을 호소해 교체 대상 선수를 바꿨다. 권창훈의 결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정밀 검사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로선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캉 원정을 쉬고 9월 17일 생테티엔과 6라운드 홈 경기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권창훈은 초반 4경기에서 디종이 1승 1무 2패를 기록하는 과정에 1골을 넣었고, 매 경기 인상적인 활약으로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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